제일이비인후과, 침샘내시경 수술 800례 달성

침샘 제거 없이 타석 제거 가능해 흉터·협착 없어

김혜란 기자 2026.01.12 16:23:17

제일이비인후과가 침샘내시경 800례를 달성했다

 

제일이비인후과가 침샘내시경 수술 누적 8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개원가 기준으로 침샘내시경 수술 분야 최초이자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침샘내시경은 1.1mm의 얇은 관 형태로 제작된 내시경을 통해 침샘관 내부를 직접 관찰하며 침샘결석이나 협착 등의 원인을 확인하고 처치하는 방법으로, 고도의 숙련도와 경험이 요구되는 시술이다. 기존에는 대학병원 위주로 시행돼 왔으나 최근에는 관련 술기와 장비의 발전으로 일부 개원가에서도 점차 도입되고 있다.

침샘 질환은 반복적인 침샘 부종이나 통증, 식사 시 불편감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침샘내시경은 침샘관 내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되는 검사·치료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제일이비인후과 김원식 원장

제일이비인후과는 침샘 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침샘내시경 수술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그 결과 누적 800례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침샘내시경 수술이 개원가 진료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제일이비인후과 김원식 원장은 "침샘내시경 수술 800례 달성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침샘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적해온 임상 경험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침샘 질환을 포함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진료를 기반으로 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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