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안현모·홍인규 홍보대사 위촉

건강전도사 역할 톡톡, 국민 눈높이 건강 소통 본격 확대

김아름 기자 2026.01.07 11:09:45

(왼쪽부터)정태경 사무국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방송인 안현모, 윤을식 의무부총장, 개그맨 홍인규,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정웅교 브랜드전략실장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방송인 안현모와 개그맨 홍인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익 기반의 의료 소통 강화에 나섰다.

위촉식은 지난 5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본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정태경 사무국장, 정웅교 브랜드전략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홍보대사로 임명된 안현모, 홍인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려대의료원은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공익 의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왔다. 고려대의료원 공식 유튜브 채널 '고대병원'은 의과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 의료진이 검증된 의학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의료기관 유튜브 채널로는 이례적으로 구독자 110만명을 돌파, 대표적인 공익 의료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현모와 홍인규는 '고대병원'의 대표 프로그램 <톡 쏘는 명의들>을 통해 의료원과 인연을 맺었다. 안현모는 2024년 11월 시즌1부터 진행을 맡아 지적이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의료진의 전문성과 의료원의 공공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홍인규는 지난해 9월 시작된 시즌2부터 합류해 특유의 친근한 화법과 유머로 시청자와의 거리감을 좁혔다. 두 사람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 정보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공익 의료 콘텐츠 확산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공익 의료 콘텐츠의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두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대병원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의료 정보가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정확한 의학 정보를 쉽고 신뢰도 있게 전달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려대병원이 쌓아온 전문성과 공공적 가치를 국민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홍인규는 "웃음과 공감은 사람들이 건강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다가오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이 부담 없이 의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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