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가 '미니쉬'의 임상 20만 케이스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쉬는 손상된 치아를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치아 복구 솔루션이다.
이번 강연은 '왜 어떤 미소는 더 매력적일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연사로 시지각(視知覺), 얼굴의 매력과 착시 효과 등을 연구하는 최훈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가 초청됐다.
최 교수는 저서 '우리는 왜 얼굴에 혹할까'를 통해 얼굴과 미소, 첫인상이 인간의 심리와 관계에 미치는 통찰을 대중에게 전해왔다. 강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논현동 미니쉬테크놀로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강연에서 최 교수는 인간이 얼굴을 통해 신원, 정서, 표정 등 다양한 사회적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미소가 개인의 자존감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다룰 예정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 임상 20만 케이스 달성은 17년간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며 "고객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변화를 이끄는 미니쉬의 심리적·사회적 가치가 강연을 통해 조명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