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눈스퀘어에서 열린 '다모아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호작도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호작도 에디션은 앰플엔의 주력제품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에 전통 회화 호작도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K 뷰티의 성지로 불리는 명동에서 공개된 만큼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 앰플엔 부스는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주얼과 제품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다모아 뷰-티 팝업스토어는 K-뷰티 브랜드 10곳(롱테이크,루아센시아,메디앤서,메이크프렘,아로마티카,아이소이,앰플엔,오오티디,웰라쥬,파믹)이 참여한 행사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브랜드별 시그니처 제품이 한자리에서 소개된 가운데, 앰플엔의 호작도 에디션은 한국적 미감을 기반으로 한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앰플엔 관계자는 "K-뷰티의 중심지 명동에서 호작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브랜드가 가진 피부 과학 기반의 제품력에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더해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