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과 '블랙 라인'으로 선보인다. 말(馬) 모티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담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붉은 말이 지닌 열정, 도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오딧세이만의 감각으로 담아내, 2026년 새 출발을 준비하는 남성들에게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은 상쾌한 시트러스와 은은한 플로럴 향이 특징으로, 그린티와 캐모마일 워터 성분을 담아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블랙 라인은 묵직한 스파이시 우디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주름과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오딧세이는 1996년 출시 이후 30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남성 스킨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해왔다. 이번 신년 에디션은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년 에디션은 국내 주요 이커머스, 아리따움, 전국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