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일상 속 수분 관리법 소개

눈에 띄는 곳에 물 두기·아침 물 한 잔 등 루틴 제안

이원식 기자 2025.11.20 10:53:34

일교차가 커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찬바람과 난방으로 공기가 급격히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피부뿐 아니라 체내 수분 밸런스 관리도 중요하다.

인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은 영양소 흡수, 노폐물 배출, 점막 건강 유지 등 전반적인 생리 기능을 돕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갈증을 덜 느끼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물 마시는 빈도가 자연스럽게 감소하기 쉽다. 건강·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다가오는 겨울 매일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수분 관리 루틴을 소개한다.

하루 동안 마실 물을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섭취량을 관리하기 쉽다. 책상 위나 주방 등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물병이나 텀블러를 두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물을 마실 수 있어 일일 목표 섭취량을 달성하기 쉬워진다


1. 눈에 띄게 하기
하루 동안 마실 물을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섭취량을 관리하기 쉽다. 책상 위나 주방 등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물병이나 텀블러를 두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물을 마실 수 있어 일일 목표 섭취량을 달성하기 쉬워진다.

2. 아침 첫 물 한 잔으로 몸 깨우기
자는 동안 체내 수분은 호흡과 땀 배출을 통해 자연스럽게 손실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셔 체내 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잠에서 깬 직후 물을 섭취하는 작은 습관 만으로도 밤새 정체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체온을 서서히 높여 하루의 컨디션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물 섭취량 관리하기
눈금이 그려진 물병을 활용하면 오늘 하루 얼만큼의 물을 마셨는지 확인하기 쉽다. 물 섭취량 관리 앱을 이용하면 일정 시간마다 '물 마실 시간' 알림도 받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섭취 습관이 형성되는데 도움을 준다.

4. 음식으로 수분 채우기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는 것으로도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잎채소나 오이, 토마토 등에는 수분이 풍부하므로 식사나 간식으로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5. 나만의 취향 더하기
생수의 밋밋함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렵다면, 레몬이나 라임,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 또는 민트 잎 등 허브를 기호에 맞게 더한다면 보다 즐겁게 물을 마실 수 있다.

물에 간편하게 타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허벌라이프의 '허벌 베버리지'는 차거나 따뜻하게 물에 타 마시는 분말형 제품으로 녹차와 홍차, 카다몬, 히비스커스 등 허브 추출 성분이 함유돼 상쾌한 맛과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허벌라이프의 교육 및 트레이닝 수석 상무 겸 식이 자문위원장인 수잔 바워만 박사는 "겨울철에는 공기가 건조할 뿐 아니라 갈증을 덜 느끼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수분 섭취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분은 모든 신체 기관이 원활히 기능하는 데 필수적인 만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루틴으로 관리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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