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좌측에서 네 번째)와 직원들이 '202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202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인증은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의 글로벌 스탠다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 결과, 헤일리온 코리아 직원 중 무려 97%가 "일하기에 훌륭한 곳"이라고 답변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8% 상승한 수치이다.

전체 항목에 대한 긍정 응답률 역시 평균 89%로 전반적인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수평적 문화와 파격적인 복지 제도로 높은 평가헤일리온 코리아는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수평적인 조직 문화와 다양한 복지 제도를 꼽았다.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최고의 일터로 인정받고 워킹맘과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일터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역량 발휘와 성장, 웰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선정되었으며, 헤일리온 코리아는 '글로벌 ESG인권경영'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