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질과 안정성, 효능을 심사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화이트헤드 개선에 효과적인 살리실산(BHA)과 아크네균 항균 작용이 있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또한 피지분비를 조절하고 과잉 분비를 억제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ZincPCA, 흉터 조직 회복과 보습을 위한 판테놀·알라토인·쑥잎추출물이 함유돼 트러블 관리와 보습 회복을 동시에 지원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 아크네균 99.8% 제거 효과를 확인했으며,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을 통과해 일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여드름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가지 주요 성분이 함유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많은 고객들이 데일리로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약국 전용 기능성 화장품으로 판매된다. 동아제약은 이번 출시를 통해 여드름 피부의 세안부터 스팟·흉터 케어까지 아우르는 '애크온'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좁쌀여드름용 '애크린겔', 화농성 여드름용 '애크논크림', 흉터 개선용 '노스카나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