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자외선 관리 필수… 차단제 선택 '꿀팁'

이니스프리,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형 선케어 제안

김혜란 기자 2025.11.17 09:45:35

겨울은 자외선 차단에 방심하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자외선 지수가 낮아도 롱UVA는 피부 광노화(UV에이징)를 일으킨다. 특히 겨울의 건조한 공기와 실내외 온도 차는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형 선케어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니스프리가 겨울철 광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 꿀팁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비타민C 피치 톤업 선크림,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질 때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수분 베이스를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은 스킨케어링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을 채우고 속건조 없이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그린티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추출물이 함유된 포뮬러가 자외선과 열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 피부 열감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잡티 케어와 동시에 자연스러운 톤업으로 잡티 흔적을 가리고 싶다면 '비타민C 피치 톤업 선크림'을 추천한다.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의 포뮬러가 끈적임 없이 얇고 고르게 발려 하나만 발라도 잡티와 붉은기를 커버한다.

순수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토코페롤이 함유된 포뮬러로 선크림을 바르는 낮 시간에도 잡티 케어 효과를 보여준다. 겉 잡티와 속 잡티, 피부톤 균일도를 개선하며, UVA와 UVB, LONG UVA까지 차단해 광노화 징후를 케어한다.

지성 피부로 금방 유분이 올라오는 피부는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으로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모공 고민과 과다 피지를 케어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유분을 케어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해준다. 생기있고 화사한 핑크 색상으로 화사하게 보정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 자극이 잦은 겨울,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각종 피부 고민까지 완벽하게 케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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