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가을철 큰 일교차로 인한 모발과 두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여름철 과도한 피지 분비 이후 가을의 건조한 공기는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모발 성장 주기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야외활동 증가는 두피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시켜 손상 위험을 키우며, 땀이나 피지 찌꺼기가 쌓이면 염증성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탈모 증상이 이미 나타난 경우 관리가 늦어질수록 모낭이 제 기능을 못 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올바른 생활 습관 병행이 필수적이다.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 착용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활동 후 두피를 청결히 해야 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약용효모 성분이 함유된 판시딜과 함께 올바른 두피 관리 습관으로 가을철 탈모를 현명하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경구용 탈모치료제 판시딜은 케라틴, L-시스틴 등 모발 구성 성분과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된 제품이다. 이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어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한다.

판시딜은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관련 부작용 우려가 없어 탈모 초기부터 장기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국내 임상연구 결과,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지고 빠지는 모발 수가 45% 감소했으며,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소비자 조사에서 효과 만족도(85.2%)와 향후 재구입 의향(91.8%)이 탈모치료 일반의약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판시딜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