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트로피컬 플라워' 컬렉션 론칭

다알리아, 겹해바라기, 금작화 등 태양을 닮은 여름꽃으로 구성

김혜란 기자 2025.08.13 17:37:35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가 08월 선보이는 '트로피컬 플라워 컬렉션'

국내 하이엔드 플라워를 대표하는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가 여름 시즌 컬렉션 '트로피컬 플라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인상주의 거장의 화폭 속 정물화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색채와 유기적인 형태미를 통해 열대적 감성과 회화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구현하며,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티스트 초이문만의 특별함을 드러낸다.

트로피컬 플라워 컬렉션은 생기 넘치는 옐로 계열의 다알리아, 겹해바라기, 금작화 등 태양을 닮은 여름꽃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겹잎이 풍성한 겹해바라기와 동그란 꽃잎이 촘촘히 달린 금작화는 한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는 핵심 요소다. 여기에 선홍빛 아마란서스와 열대식물들을 더해 낭만적이면서도 와일드한 무드를 완성했다.

트로피컬 플라워 컬렉션은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선셋 와일드 부케'는 정제되지 않은 자연의 강인함을 담은 부케로, 여름 웨딩 및 홈 파티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트로피컬 베이스 아트'는 러스틱한 텍스처의 도예 화기에 열대성 식물의 조형미를 담아낸 오브제로, 실내 공간은 물론 테라스나 풀사이드에서도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의 트로피컬 플라워 컬렉션은 이달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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