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헤어케어 브랜드 'Nejoo(내주)'의 '돈 워시 트리트먼트'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제이홉이 사용해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지난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신곡 'Killin' It Girl' 준비 과정 속 일상과 월드투어 장면이 공개되며, '월클'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내주 돈 워시 트리트먼트는 제이홉의 긴박한 룩 체인지 순간과 호텔에서의 일상적인 장면 속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개인 룸에서도 돈 워시 트리트먼트가 구비돼 있는 장면이 담겨, 제이홉이 출장에서도 애용하는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팀 제이홉과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준 박내주 원장은 이번 월드투어 백스테이지 스타일링컷을 메인으로 전담하며 최고의 순간을 위해 돈 워시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리브인 타입 돈워시 트리트먼트는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한 히트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백스테이지 스타일링을 집에서'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월 출시된 후속 제품 '두워시 스타일 지속력샴푸'는 출시 2주 만에 온라인 품절, 2개월 만에 10만개 수출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Nejoo는 단순한 헤어케어 브랜드를 넘어, K-POP 아티스트들의 실제 스타일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링 케어 전문 브랜드'를 지향한다. 브랜드 운영사 클레이 코리아는 "박내주 원장과 함께 축적된 백스테이지노하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이 Nejoo의 핵심 가치"라며 "현재 일본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마친 뒤, 싱가포르와 미국 진출을 본격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