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은 평소 식단에서 닭가슴살, 달걀, 콩류, 유제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운동 후에는 쉐이크나 보충 제품 등 간편한 형태로 보완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진 제공=한국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가 '저강도 운동' 트렌드에 잘 맞는 단백질 섭취법을 제안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낮은 강도로 오랜 시간 운동하는 훈련 방법인 '존투(Zone 2) 트레이닝'을 비롯해 슬로 조깅, 스트레칭, 요가 등 '저강도 운동'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저강도 운동은 최대 심박수의 60~75% 구간에서 수행되는 유산소 활동으로, 체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대사 유연성을 높이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무엇보다 피로 누적이 적고 부상 위험이 낮아 초보자는 물론, 노년층과 바쁜 현대인에게도 지속가능한 건강 루틴으로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단백질은 근육의 생성과 회복, 강화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체중 조절과 에너지 대사, 뼈·피부 건강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에 영향을 준다. 특히 체력 소모는 적지만 꾸준함이 요구되는 저강도 운동의 경우, 운동 후 회복과 컨디션 유지를 위한 '가벼운 단백질 섭취'가 적절하다.

단백질은 평소 식단에서 닭가슴살, 달걀, 콩류, 유제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운동 후에는 쉐이크나 보충 제품 등 간편한 형태로 보완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단백질 보충 제품을 선택할 때는 단백질 함량을 비롯해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지,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 기호에 맞는 맛이 제공되는지 등의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한국허벌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포뮬라1(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은 물론 17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함유한 식사 대용 제품으로, 저지방 우유 혹은 두유와 함께 식사대용식 혹은 체중조절식으로 음용 가능하다. △바닐라맛 △쿠키앤크림맛 △부드러운캐러멜맛 △부드러운커피맛 △초코렛맛 △민트초코렛맛 △스트로베리맛 등 총 7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허벌라이프의 교육 및 트레이닝 수석 상무 겸 식이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잔 바워만(Susan Bowerman) 박사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영양 보충 역시 가볍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운동 후 회복은 물론, 생활 속 건강 루틴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