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

부서짐 없이 단단해 요리하기 좋아

이원식 기자 2025.05.16 10:34:41

풀무원이 반찬 조리에 특화된 국산콩 두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부서지지 않고 단단한 식감으로 다양한 두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를 출시했다.

외식 물가 상승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족'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다양한 두부 반찬을 더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반찬조리용 두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풀무원의 '국산콩 두부'는 찌개용, 부침용, 반찬조리용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에 최적화한 두부를 선택하여 더욱 맛있는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는 기존 부침용 두부보다 최대 30% 더 단단하게 설계한 두부 반찬 맞춤형 제품이다. 초벌 부침 없이도 잘 부서지지 않아 조림, 마파두부, 두부강정 같은 볶음이나 튀김류 요리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리 후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반찬 조리에 적절한 정도의 소금 간을 더해 두부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을 살렸다.

이번 제품 역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특등급 국산콩만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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