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일본에서 선론칭한 신제품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가 출시 하루 만에 현지 이커머스 채널 상위권을 석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누적 판매량 500만병을 기록한 브랜드 대표 미백 에센스인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의 3세대 제품이다. 마녀공장 만의 독자적인 배양 공법을 적용한 '3세대 활성 갈락'을 3배 농축해 이전 버전보다 더욱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잡티부터 기미·흔적을 개선해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 24일 일본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선론칭한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는 불과 하루 만에 라쿠텐 종합 랭킹 실시간 1위·큐텐 뷰티 랭킹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는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으로 손꼽히는 일본에서 글로벌·현지 로컬 브랜드를 제치고 단시간에 올린 수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마녀공장은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가 직전 2세대의 명맥을 잇는 대표 미백 에센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작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일본 시장 출시와 동시에 큐텐 단일 품목 매출 1위·아마존 얼리딜 1위·라쿠텐 베스트 코스메에 선정되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라쿠텐에 등록된 소비자 리뷰만 1700건 이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는 내달 21일 마녀공장 공식몰을 통해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지난주 일본에서 선론칭한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가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단시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조만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