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이승환 병원장이 지난 26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그것으로부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여 지난해부터 이어져오는 공익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승환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전 국민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관심과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환 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을 추천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구리시보건소와 협업으로 매월 우수한 의료진의 건강강좌를 이어오며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지식과 건강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