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

2025 열린 주주총회 개최…2기 전문경영인 시작

이원식 기자 2025.03.26 10:47:38

풀무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 센터에서 주주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을 맞아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우봉 총괄CEO가 총괄CEO로써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자리로, 'RISE'를 콘셉트로 풀무원의 비전(Revision), 성과(Impact),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새로운 리더십(Excellence)을 소개하고 주주들과 토론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주총회는 현장 진행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전자투표 시스템을 운영해 주주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주총 1부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외부감사인 선임 보고가 이뤄졌으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기타비상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풀무원은 이날 이효율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한찬식·이지윤·김우진 이사를 재선임했다. 또, 신미현 듀폰코리아 HR 리더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2부에서는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토크쇼 형식의 열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우봉 총괄CEO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풀무원은 올해를 '선택과 집중'의 시기로 정하고, 회사의 중장기 4대 핵심전략인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를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유럽으로 본격 진출하고,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로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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