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대표 배형진)이 전개하는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가 니치 퍼퓸의 향을 그대로 담아낸 '퍼퓸드 핸드 앤 바디 워시'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조향기업 로베르테(Robertet)와 협업으로 탄생한 니치 퍼퓸 4종의 향을 리퀴드솝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뮬러는 17세기 마르세유 전통 비누 제조 방식을 계승한 EPV(프랑스 국가공인 문화유산기업) 인증 제조사 프로벤디에서 생산해 프랑스의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셀바티코의 퍼퓸드 핸드 앤 바디 워시는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명작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영감을 받은 네 가지 향기로 출시됐다. '살롱 드 파리', '포레 드 퐁텐블로', '수 보아 드 생제르망', '꼼뜨와 드 떼'다.
퍼퓸드 핸드 앤 바디워시 신제품 4종은 천연 올리브 오일과 글리세린을 풍부하게 함유해 세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셀바티코의 니치 퍼퓸과 함께 사용할 경우 레이어링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향을 느낄 수 있다.
배형진 본작 대표는 "최근 니치 퍼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선호를 반영해 이번 핸드 앤 바디 워시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랑스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특별한 향 경험을 선사하는 독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