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의 뷰티 브랜드 코랄헤이즈가 아티스트 범규를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범규는 소속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코랄헤이즈 브랜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고 '예쁨과 잘생김'이 공존하는 범규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코랄헤이즈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모델 공개와 함께 코랄헤이즈는 신제품 '글로우락 젤리 틴트'를 올리브영에서 11월 1일 단독 선론칭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글로우락 젤리 틴트는 독특한 자물쇠 모티브 디자인으로, 한눈에 보자마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비주얼의 제품으로, 바른 후 10초 후에 젤리처럼 도톰하게 퍼져 글로시함을 선사하는 립 틴트다.
코랄헤이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범규의 독점 공개 사진 4장이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와 틴꾸스티커, 하트 키링 등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 독점 공개를 통해 특별한 가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랄헤이즈 관계자는 "범규가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코랄헤이즈 브랜드와 어울려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 코랄헤이즈와 범규가 선보일 다양한 화보, 비주얼과 콘텐츠에 대해 큰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