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 바디 브랜드 더마비가 삐뚤빼뚤하지만 정감 있는 할머니 손글씨와 손그림이 그려진 한정판 세라엠디 리페어 라인과 데일리 모이스처 라인 4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폐지 수거 노인 등 빈곤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더마비는 이번 컬래버를 통해 할머니 약손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바디 케어를 제안한다.
컬래버 메인 제품은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이다. 식약처로부터 건조로 인한 가려움 개선 기능성 인증을 완료해, 가려운 피부는 물론 극건성이나 극민감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바디는 물론 얼굴까지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제품 사용을 번거로워하는 아이와 남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더마비는 내일(1일)부터 시작되는 올영픽 할인 행사에서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400ml 본품 2개와 신이어마켙 할머니들의 덕담이 담긴 에폭시 스티커로 구성된 기획을 선보인다. 오는 7일까지는 기존 할인에서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10일 올영라이브에서는 인기 유튜버 제롬이 더마비 X 신이어마켙 캠페인 방송을 진행한다.
세라엠디 리페어 크림은 본품(430ml)에 견본품(20ml)을 더하고 스크런치까지 증정하는 기획으로 선보이며 로션과 마찬가지로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이다.
더마비 베스트셀러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패키지에서도 정감 있는 손글씨와 손그림을 만날 수 있다.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860ml와 400ml,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860ml 용량 제품은 올리브영에서만 판매한다. 바디워시(1000ml)는 코튼머스크 향 한정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더마비 마케팅 담당자는 "젊은 세대에게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2030세대가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의 따뜻한 감성을 포근한 더마비의 보습 제품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