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방탄소년단(BTS)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라네즈는 방탄소년단 진의 건강한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면모가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진은 "첫 뷰티 모델 활동을 라네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라네즈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라네즈는 진과 함께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캠페인을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대중문화 예술에 한 획을 그은 진과 크림 스킨의 공통점인 '아이코닉'함을 알릴 계획이다.
베스트셀러인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는 글로벌 누적 판매 440만개, 브랜드 재구매율 1위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산뜻한 토너다. 크림 한 통을 토너에 담아낸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을 통해, 세안 후 첫 단계부터 깊고 강력하게 피부를 보습으로 채워준다.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진과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올리브영과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진의 미공개 초상을 활용한 아코디언 포토북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