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슈티컬,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 홈쇼핑서 '대성공'

론칭 방송서 목표 매출 122% 초과 달성

김아름 기자 2024.06.11 17:47:58

국내 최초·최대 플라즈마로겐을 함유한 라이프슈티컬의 신제품이 홈쇼핑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두뇌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라이프시맨틱스의 자회사 라이프슈티컬(대표 이병주)은 NS홈쇼핑을 통해 방영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의 론칭 방송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 12개월분 구성의 준비 수량이 방송 중 모두 판매됐으며 매출도 목표 매출의 122%를 달성했다. 치매 인구 100만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뇌 건강을 향한 높아진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는 플라즈마로겐을 주원료로 한 국내 최초 제품으로, 프리미엄 등급의 플라즈마로겐이 2mg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도 두뇌 구성 물질인 포스파티딜콜린을 비롯해 EPA&DHA와 아스타잔틴까지 담아 뇌 건강에 좋다.

라이프슈티컬은 늘어나는 고령 인구의 두뇌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 온 끝에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선보였다. 두뇌를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플라즈마로겐은 65세 이후 체내 합성 및 총량이 약 40%까지 감소하고 특히 치매환자의 경우 최대 60% 가까이 줄어든다. 때문에 영양제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는 관련 제품이 없어 섭취가 어려웠다.

플라즈마로겐의 효과적 섭취를 돕는 신제품 출시 소식에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론칭 방송 종료 후에도 핵심 원료인 플라즈마로겐의 안전성을 묻는 등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됐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는 환경오염은 물론, 미세플라스틱이나 방사능 노출 위험이 없는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남섬의 초록입홍합과 남극해의 크릴에서 추출한 플라즈마로겐만 사용했다. 안전성 확인을 위해 진행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공인시험 결과 방사능(감마선) 등 유해물질 불검출 판정도 받았다. 여기에 최상의 플라즈마로겐을 최대치로 추출하는 플라즈마맥스 공법(PL-MAX) 등 100% 국내 기술로 국내 시설에서 제조되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플라즈마로겐 흡수에 신경 썼다는 점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라이프슈티컬은 플라즈마로겐이 음식물을 통해 섭취될 때 위산에 녹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특성을 고려해 특허받은 장용성 캡슐을 적용했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는 14일 오전 8시 15분 홈앤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는 백화점 건강식품 매장 입점 등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프슈티컬 이병주 대표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홈쇼핑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뇌 건강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관련 원료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슈티컬은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 출시 및 자사몰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몰 가입 및 제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소비자들에게 6월 한달간 구매제품에 따라 다양한 추가 증정상품 및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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