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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대표 이용수)은 전자레인지에 손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봉지째 데워먹는 전자레인지용 호빵’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식품 소비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찜통에서 갓 꺼낸 호빵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전자레인지 활용 식품은 맛이나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과 환경호르몬 우려로 제품 포장을 뜯어내고 전용용기에 담아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이 제품은 국내 특허 포장지인 벡시스 맛지킴 조리방식을 이용, 촉촉하고 부드러운 호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전자파 유해물질을 차단,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소했다. 팥, 단호박, 고구마 3종으로 구성돼 있다. 240g 1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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