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프랑스 퍼퓸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향수 제작에 있어 조향사의 능력에 집중해 최고의 명작을 선보이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1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향수를 찾을 수 있는 컨설팅 존과 바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집에 온듯한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최초로 '데저트 젬(Desert Gem)'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운(Dawn), 프로미스(Promise), 더 문(The moon), 더 나이트(The night) 4가지 향수로 오직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매년 한 번씩 선보이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신제품 '헤븐 캔 웨이트'도 21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향수는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의 작품으로 정향, 피멘토, 사향, 당근 씨앗과 아이리스의 세련된 조화로 후각을 압도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서울 매장에서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