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백년 화장품 폴라(POLA)가 지난 2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국내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폴라는 일본의 3대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로서, 그동안 주요 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셀렙 세븐틴 조슈아&디노, 설현이 매장을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들은 폴라의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특히 폴라의 베스트셀러인 안티에이징 라인 '비에이 B.A(Bio Active)'에 큰 호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플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클레틱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은 폴라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 비주얼은 비에이 라인을 상징하는 천연 자연물들의 영원한 재생의 힘을 표현한 것으로,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 Azuma Makoto의 아트워크로 꾸며졌다.
매장을 방문하면 숙련된 뷰티 컨설턴트가 1:1 스킨케어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의 피부 상태에 맞는 폴라의 아주 특별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매장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모든 방문 고객에게 비에이 B.A 5종 사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