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모뉴먼트 달바,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

매출 475억 영업익 11억7천만… 디지털 마케팅 강화 성공요인

김혜란 기자 2021.04.07 11:45:20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를 운영하는 비모뉴먼트가 지난해 47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7000만원, 11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 뷰티 시장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2019년 흑자전환 이후 탄탄한 매출을 달성한 것은 발 빠른 디지털 마케팅 전략으로 온라인 성장을 가속화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일본,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온라인 커머스를 중점 공략한 것도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세계 뷰티 3위(매출 기준) 시장인 일본에서도 최대 오픈 마켓인 큐텐재팬, 라쿠텐 등에서 입지를 다지며 스킨케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모뉴먼트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올해는 브랜드 메인 성분,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인 이너뷰티 제품과 시그니처 최상급 라인, 프로페셔널 살롱&에스테틱 전용 라인의 카테고리를 확장할 것”이라며 “현재 상품기획, 마케팅, 해외영업, 디자인, 경영지원팀 채용 중으로 인원 충원을 통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번 파격적인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달바는 5월 초 브랜드 뮤즈 한혜진과 함께 스테디셀러 ‘레드 미스트 세럼’과 ‘에센스 선크림’의 신규 캠페인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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