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네이버와 인물정보서비스 협약

"전문분야 의사 쉽게 찾는다"

김아름 기자 2021.03.02 10:48:34

한림대학교의료원과 네이버는 3월 2일 인물정보서비스 콘텐츠를 제휴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네이버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5개 병원의 소속 의료진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인물정보서비스에 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진의 진료과, 전문분야 등 차별화된 ‘의료분야 특화’ 정보를 연동 서비스를 한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소속 병원이 위치한 서울·경기·강원지역 외 전국 각지의 환자, 보호자, 병원 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의료진의 신뢰도 높은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 몇 번의 클릭으로 전문분야 진료예약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의료진은 정보 등록·수정 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정보 제공자와 이용자가 편리해졌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홈페이지 교원 프로필을 개편하고, 네이버에 제공할 데이터 개발을 마친 후 올해 7월경 병원 홈페이지와 연동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에게 각계 다양한 분야의 신뢰도 있는 인물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을 제휴사로 등록하고 각종 서비스 콘텐츠 개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경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은 "대한민국 최대 포털 네이버와 인물정보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의료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네이버와 콘텐츠 분야에서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많은 사람이 병원을 이용하기 전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전문진료분야 의사 정보를 얻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은 "네이버는 인물의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직업별 다양한 특화정보를 통해 폭넓은 인물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콘텐츠 제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전문자격인들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 업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의료원은 AI 기반의 솔루션 인프라 구축과 의료진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해 최첨단 기술을 의료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커맨드센터 진료 상황 예측 AI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병원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입·퇴원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안면인식 병동 출입 시스템·위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AI 모델 협약·AI를 활용한 생체인식기술·한림스마트봇(챗봇) 등의 기술을 도입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혁신병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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