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우수내시경실' 2회 연속 획득

진료 및 철저한 감염관리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김아름 기자 2021.01.27 17:42:16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획득 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됐다.

인증평가는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과정, 성과,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등 총 6가지 분야의 필수요건을 평가하며, 각 분야별로 우수함을 인정받아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김태선 부원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뛰어난 의료진과 우수한 시설, 장비, 감염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올해 2월부터 신규 의료전문의 초빙 및 센터를 확장 운영하여 소화기 내시경분야의 질적 향상을 통한 진료 및 철저한 감염관리로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3년간 유효한 제도로 건협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재 인증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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