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엑셀렌C 20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셀렌C 2000은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 함유한 분말형(가루) 비타민제이다. 한 포에 비타민C 2000mg과 비타민 D 810IU(*International Unit)가 들어있어, 하루 1회 복용하면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충분히 섭취할 때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미용에도 큰 도움을 주며, 비타민D는 백혈구 기능을 강화해 감염질환 예방과 골다공증 및 구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C는 체내 조직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공급해줘야 하며, 비타민D는 일명 ‘햇빛비타민’으로 야외활동을 통해 우리 몸 속에 충분한 양이 합성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자외선 차단제 사용 증가, 실내생활 증가 등으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됐다.
복지부는 스트레스와 흡연, 공해 등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하루 비타민C ‘1000mg 이상’ 섭취를 권고했고, 비타민D는 하루 400IU 섭취를 권장한다. 엑셀렌C 2000은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각 비타민 별 권장량을 충분히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한, 엑셀렌C 2000은 자일리톨 성분을 추가, 달콤한 맛을 강화하여 맛에 따른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신맛에 따른 속쓰림까지 완화했다. 또 분말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MPC공법을 적용해 가루들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는 등 보존력도 높여 물 없이 편하게 복용 가능하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올해 엑셀렌B 및 엑셀렌C 2000 출시 등 비타민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비타민 제품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연령과 성별을 고려한 맞춤형 비타민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엑셀렌’ 시리즈가 비타민 전문 브랜드로 시장에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