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신동원)은 전자레인지조리 전용 용기면인 ‘렌지땡 꽃게탕면’을 선보였다. ‘렌지땡 꽃게탕면’은 편의점이나 일반가정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용기면이다. 끓는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조리 후 바로 먹을 수 있다. 게맛살, 오징어, 파, 홍고추, 미역 등의 푸짐한 건더기와 함께 꽃게베이스의 얼큰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농심측은 전자레인지전용 종이용기를 사용,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용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95g 95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