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 시장안착 성공

18종 아미노산 함유된 슈퍼푸드 간편섭취

구득실 기자 2016.08.09 10:57:13

고대 잉카제국에서 ‘신이 내린 곡물’로 불렸던 아마란스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됐던 비름과 식물로 잉카인들의 주요 영양 보급원이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아마란스가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 헬스원이 지난 4월에 선보인 ‘슈퍼 아마란스’가 출시 후 1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시장 안착에 성공한 상태다.

특히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는 페루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100% 청정 원료이며,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슈퍼푸드로 세척과 스팀과정을 통해 깔끔하게 제조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 성분이 낮으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체내 단백질, 칼슘의 흡수를 돕는 라이신이 함유되고, 항산화 및 혈당조절의 효능을 가진 식물성 스쿠알렌과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스쿠알렌은 렌틸콩 대비 약 308배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롯데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는 포장을 지퍼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보관이 용이하다. 또 다양한 요리에 첨가해 간편하고, 산뜻하게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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