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원 진동회전 방식의 오랄비 전동칫솔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양치습관을 관리하는 경우 일반 수동칫술에 비해 더 효과적인 플라그 제거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오랄-비(Oral-B)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4회 국제치과연구학회 세계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중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랄비의 최신 임상연구 결과 및 연구개발 역량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랄비는 "어플리케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전동칫술의 권장 양치시간인 2분을 지키기 위한 동기부여로 구강건강 개선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오랄비는 1980년대 말, 처음으로 원형 칫솔모를 장착하고 오랄비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진동-회전운동 방식을 적용한 전동칫솔을 개발했다.
오랄비 전동칫솔 스마트시리즈는 작고 둥근 칫솔모가 분당 4만회 상하로 진동하고 동시에 8800회 좌우로 회전하는 3차원 입체 운동방식을 구현한다.
P&G 아시아 구강케어 R&D 닉슨 오캄포추아 총괄책임자는 "오랄비가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구현한 이 기술은 치과에서 전문가가 스케일링을 하는 원리와 유사하다"며 "일반 칫솔에 비해 2배 이상의 플라그 제거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술은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권장하는 올바른 칫솔법인 회전법(롤링법)과 치주질환 환자나 잇몸이 약한 이들에게 적합한 칫솔법인 바스법을 모두 구현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칫솔질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랄비 전동칫솔은 안전함과 부드러움을 위한 3중 압력 센서가 있어 사용자는 칫솔질의 세기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오캄포추아 총괄책임자는 "오랄비 전동칫솔에 탑재된 자동 압력센서는 무리한 힘이 가해졌을때 붉게 점등한다"며 "이는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것뿐 아니라 전동칫솔 스스로 진동과 회전운동의 속도를 자동으로 완화해 잇몸에 부드럽게 작용, 잇몸을 보하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랄비의 구강케어 R&D 전문가들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소비자 조사, 실험실 테스트 및 치과전문의와의 협력을 통한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과정도 소개했다.
또 오랄비 3차원 진동회전 방식의 전동칫술이 오랄비가 1963년에 개발한 으파 방식 대비 플라그 제거에 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모습도 시연했다.
P&G 아시아 구강케어 R&D 이안 바튼 이사는 "제품의 연구개발은 P&G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로 전 세게 400여명 이상의 구강케어 R&D 전문인력이 독일, 미국, 베네수엘라, 중국 등의 R&D센터에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특히 독일 크론버그에 위치한 R&D센터에서는 과학 및 엔지니어 전문가들이 치과전문의와의 협력을 통해 전동칫솔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P&G 아시아 구강케어 R&D 켄 장 치과전문의는 "구강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플라그 제거가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칫솔질을 위해 칫솔을 헬스케어 제품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구강전문가 및 소비자들에게 오랄비의 혁신적인 기술을 알릴 수 있게돼 기쁘다"며 "올바른 칫솔질 실천으로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