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간생(不老肝生)’으로 100세 시대 열다

“‘남양 931 플러스’로 체내 해독기관 간 손상 미리 예방해야”

구득실 기자 2015.10.19 11:40:36

100세 시대가 현실로 도래하면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그러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70.7세로 사는 동안 최소 10년 이상 병치레와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그러므로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힘쓸 필요가 있다. 특히, 체내 해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간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다. 불로장생의 첫 번째 비법이 왜 불로간생인지 알아보자.

검진·식습관 개선으로 간 관리를간은 약 3000억개가 넘는 간세포로 이뤄진 우리 몸속에서 가장 큰 장기다.

체내 해독기관이자 화학공장으로 불리는 간은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하고, 탄수화물, 지방, 호르몬 등의 대사에 관여한다.

우리가 먹고, 숨 쉬고 마시는 동안 몸에 들어오는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물질의 해독작용을 담당한다. 또 중요한 면역기관으로 세균이 대장점막을 통해 몸에 들어왔다 해도 간의 살균작용을 통해 약 1% 미만의 세균만 간을 통과할 수 있다.

이처럼 간은 체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화학공장으로 건강을 지탱하는 근간이 되지만 절반이상 손상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통한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검진,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해 간을 관리하는 것이 간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간 건강위협 요소 4-OVER 과거 간 건강은 술을 많이 마시는 남자들만 해당사항이 있는 듯 보였으나 지금은 다르다.

이유는 바로 4-OVER 때문이다. 4-OVER란 밖으로는 유해한 외부환경, 안으로는 나이 들어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간의 해독과정에서 피로독소를 유발하거나 간의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이는 성별이나 나이, 음주유무와 상관없이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문제인 만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간 건강을 챙겨야 하는 가장 큰 이유로 통한다.

글루타티온 생성돕는 건기식 효과적
간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간의 해독과정을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체내에 유입된 각종 생활독소를 해독하기 위해서는 간에서 1차, 2차 해독과정을 거쳐 산화, 환원, 가수분해되면서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 배설된다.

그러나 이런 4-OVER가 과잉되면 1차 해독 과정에서 간에 과부하가 걸려 간 피로독소가 생겨나게 된다.

이는 세포의 DNA, 단백질을 공격해 간 염증반응, 간 세포손상 등을 유발함으로써 간의 해독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결국 1차 해독 과정에서 발생한 간 피로독소는 간 손상의 악순환을 불러오며 권태 및 피로증상에서 시작해 간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다.

간 피로독소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해독작용을 돕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글루타티온(glutathione) 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불로간생’을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은 물론 글루타티온 생성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간(肝) 건강 토털케어 유니베라 ‘남양 931 플러스’유니베라가 최근 선보인 ‘남양 931 플러스’는 지난 20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남양 931’의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간 손상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은 물론 해독작용을 통해 손상된 간의 회복 및 유지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간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해주는 종합 간 건강기능식품이다.

더욱 강해진 ‘남양 931 플러스’는 간 세포보호 및 재생, 해독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밀크씨슬추출물, NY931(부원료: 특허물질/알로에추출물)에 유니베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SAVex(부원료)가 더해져 보다 효과적인 간 건강관리를 도와준다.

[interview] 유니베라 PM 송인근 대리
“전통·소재가 다른 유니베라 ‘남양 931 플러스’”

“‘남양 931 플러스’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을 주원료로 유니베라가 연구 개발한 식물혼합추출물(SAVex), 알로에베라겔(NY931)과 9종의 부원료가 함유된 종합 간 건강기능식품으로 타 제품과는 전통이 다르고 소재가 다른 비교불가 제품입니다.”

유니베라 마케터 송인근 대리는 ‘남양 931 플러스’ 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94년 4월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신약개발에 도전해 알로에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알로에 신약개발(CAP) 프로젝트’에서 남양 알로에의 이름을 따서 ‘NY931’로 명명됐다. 이후 1년 뒤인 1995년 NY931은 ‘남양 931’이라는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지난 20년간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온 ‘남양 931’의 2015년 신제품인 ‘남양 931 플러스’ 는 간 손상을 미리미리 예상하는 것은 물론 해독작용을 통해 손상된 간의 회복 및 유지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송 대리는 설명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유니베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SAVex’다. 이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철쑥, 오미자추출물로 구성된 특허출원 중인 성분으로 각종 독소의 유입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글루타티온 생성을 증가시켜 간 손상의 예방과 함께 간 피로독소의 생성억제 및 제거를 촉진해 처음부터 끝까지 간 건강 토털케어가 가능하다.

최근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바이러스로 인한 간질환은 감소한 반면 과로, 스트레스, 노화, 음주 등 4-OVER로 인한 간질환은 증가 추세다.

이와 관련해 송 대리는 “지금은 간 회복을 넘어 생생한 간을 100세까지 유지할 수 있는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전환기다”며 “유니베라가 간 건강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제품 ‘남양 931 플러스’를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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