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KB 국민카드와 간병비 캐시백 이벤트 진행

간병인 서비스결제의 디지털화 시도

검증된 실버 케어 파트너 케어닥(대표박재병)이 KB 국민카드와함께 간병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닥 앱에서 간병 서비스를 KB 국민 신용, 체크카드를사용해 30만 원 이상 결제한 경우 회원당 월 1회, 1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캐시백 실적 달성 시 익월 말일 카드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케어닥은 국가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 및 요양 시설 정보를 중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다. 전국 요양 시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양 업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및 건강 상태 등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제공한다. 케어닥은 KB 국민카드와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현금 결제에 익숙해져 있는실버 케어 시장을 디지털화해 변화시켜나갈 예정이다.

KB 국민카드 관계자는 “실버 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케어닥과 간병 서비스를 통한 협업을 하게 되어기쁘다”며 “향후에는 케어닥과 장기 요양 분야에서도 협업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어닥 박재병대표는 “이번 캐시백 이벤트가 케어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B 국민카드와의제휴로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닥은 2019년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올해의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2020년고령친화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우리은행과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도 선정되는 등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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