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조금 사무실 이전 개소식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영재, 이하 친환경협회)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세종특별시 조치원읍(군청로 93 SB플라자 5509)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것을 기념하여 2()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 원장 오정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북도청, 충북 괴산군청, 농민의길 등 정부기관과 친환경 유관 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는 현장에서 축사를 통해친환경협회와 자조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무엇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자조금의 원활한 수급조절 기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재 한국친환경협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시대적 교훈은 상생이고, 상생은 친환경농업의 기본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생산자, 친환경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국내 친환경농업이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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