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순살치킨 ‘라퀴진 크런치치킨’

[2020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롯데푸드 '라퀴진'

겉은 바삭·속은 촉촉한 식감 특징 … 맥주효모 넣고 반죽 감칠맛 더해

치맥이 생각날 때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치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푸드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기는 순살치킨 라퀴진 크런치치킨’ 3종을 최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크런치 옥수수칩으로 겉을 감싸 한층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더했다. 오리지널, 단짠갈비맛, 화끈매콤 3종을 선보여 개인 취향에 따라 색다른 맛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가득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튀김옷은 맥주 주조시 알코올이 사라지고 남은 맥주효모를 넣어 반죽했다. 튀김옷 안의 효모의 작용으로 치킨을 튀기는 과정에서 공기층이 생겨 한 층 더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맥주효모가 천연감미료의 역할을 해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뼈 없는 닭고기 순살은 엄선된 닭다리 부위만을 통째로 잘라 사용해 풍부한 육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크런치 옥수수칩으로 겉을 감싸 한층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살렸다.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오리지널, 단짠갈비맛, 화끈매콤 총 3종으로 취향에 따라 색다른 맛을 골라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은 가장 바삭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다리 순살 튀김이다. ‘단짠갈비맛는 갈비맛 소스를 듬뿍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단짠의 조화가 특징이다. ‘화끈매콤은 눈물나게 매운 크레이지핫 소스를 듬뿍 발라 화끈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소스만 발라져 있는 냉동 치킨 제품과 달리 소스 위를 크런치 옥수수칩이 감싸고 있어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첫 입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 입 크기 순살치킨으로 맥주 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적합하다. 에어프라이어로 약 6분 만에 쉽고 빠르게 갓 튀긴 듯 조리할 수 있다. 프라이팬을 활용한 팬 프라잉 조리법으로 4~5분 만에 완성할 수도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집에서 편안히 치킨과 맥주 한잔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배달 치킨 등으로 즐기던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소비자 조사 결과 기름에 튀기는 요리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높은 품질은 유지되는 제품으로 구현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의 라퀴진은 육가공 기반 HMR 브랜드로서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파워를 확대하고 있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라퀴진은 지난 2016년 말 브랜드 론칭 후 함박스테이크, 로스트햄, 오븐치킨, 치즈스틱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2017년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으며 지속적으로 냉동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400억원대가 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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