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황지영 차장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VOC시스템 구축 등 소비자중심경영 기여 공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된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고객만족팀 황지영 차장<사진>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황지영 차장은 동아제약의 소비자중심경영 업무 고도화를 위해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CCM 인증제도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상을 받게 됐다.

동아제약은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 CCM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5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황지영 차장은 “이번 수상은 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 내실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건강하게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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