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겨울왕국 2’ 케이크가 출시 1주 만에 2만 개 이상 판매되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겨울왕국 2 케이크는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국 1300여 개 뚜레쥬르 매장에 구매 및 예약 문의가 쇄도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품귀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말 출시한 겨울왕국 2 케이크는 역대 출시 케이크 중 최단기간인 1주일 만에 2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뚜레쥬르의 메가 히트 케이크로 꼽히는 ‘초코골드레이어’의 기록을 일주일 이상 앞선 속도다. 이로써 겨울왕국 2 케이크는 뚜레쥬르 전체 케이크 판매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영화 겨울왕국 2가 흥행 질주를 이어 가면서 영화의 여운을 케이크와 함께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전후 예약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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