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핫볼(Hot Bowl)’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오믈렛 치아바타’ 등 핫샌드위치 신제품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핫볼’은 볼(Bowl) 형태의 그릇에 계란, 치즈, 구운 야채를 담아 따뜻하게 데워낸 식사대용 메뉴다. 신선한 시금치와 계란 흰자를 곁들인 ‘스피니치 에그화이트 볼’,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이 어우러진 ‘베이컨 스크램블 볼’ 등 2종이다. 던킨도너츠가 간편식 메뉴 확대를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이와 함께 핫샌드위치 ‘오믈렛 치아바타’도 출시했다. 치아바타 사이에 신선한 야채, 담백한 치킨, 두 가지 치즈로 만든 오믈렛을 넣은 간편식 제품이다. 바삭하고 쫄깃한 치아바타와 부드러운 오믈렛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는 신제품 ‘핫볼’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17일까지 ‘아침엔 핫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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