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뉴욕, 새 글로벌 광고 모델 에스텔 첸 발탁

에스텔 첸(Estelle Chen)

메이블린뉴욕은 프랑스계 중국인 에스텔 첸(Estelle Chen)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에스텔 첸은 뉴욕패션위크 10주년을 기념해 에이전시 뷰티엣고탐이 만든 메이블린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데뷔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에스텔은 아드리아나 리마, 지지 하디드 그리고 헤리에스 폴과 함께 출연한다.

메이블린뉴욕 월드와이드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 트리샤 아이야가리는 "에스텔이 메이블린뉴욕의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에스텔의 다양한 배경은 전 세계 고객들이 그녀에게 공감하는 다재다능하고 견실한 캐릭터의 원천이다. 그녀가 계속 성장하는 것을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메이블린의 최연소 광고 모델인 에스텔은 "메이블린뉴욕의 일원이 되고 이 대단한 회사의 과거, 현재와 미래 광고 모델 로스터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여성들이 자신들의 진정한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속적으로 혁신의 한계를 넓히고 미래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업계 선도적인 브랜드와 함께 한다는 사실은 나에게 감동과 큰 기쁨을 주고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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