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고려수지침·서금요법 연구 붐

오리(Ori)씨 “효과 좋고 간단하게 자극 가능”

2억7000만명의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고려수지침·서금요법 연구 붐이 일어나고 있다.
수년 전에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연구한  오리(Ori)씨가 자카르타에서 현지인들에게 서금요법을 가르치면서 환자들에게 자극하고 있다.

오리씨는 “고려수지침·서금요법으로 요통·관절통 등 만성 질환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면서 “입소문을 타고 서금요법을 연구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의료시설이 매우 열악한 곳이 많다. 그곳에는 중국 체침이나 인도 대체의학이 성행하고 있지만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효과성이 우수한 고려수지침·서금요법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오리씨는 “서금요법은 통증 등에 효과가 좋고 간단하게 자극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보급해 최고의 건강관리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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