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프리미엄 기저귀 소비자만족도 4.5점

흡수력 4.7점 가장 높아… 부드러움·역류방지·활동성·통기성 순

킨도 프리미엄 기저귀 신제품 4종. 사진=킨도

최근 출시된 킨도의 프리미엄 기저귀 신제품 4종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됐다.

킨도는 지난 5월 출시된 업앤플레이·에어드라이·올데이·컴피 등 프리미엄 기저귀 4종에 대해 소비자 설문을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총 만족도 4.5점을 기록해 전체적으로 소비자들이 신제품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킨도는 한국 론칭 이후 4년 만인 지난 5월 전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패키지 변경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설문은 킨도의 프리미엄 기저귀 신제품 4종을 대상으로 활동성과 부드러움 등 5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진행됐다. 설문은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킨도 공식 온라인몰인 킨도몰을 통한 체험단과 킨도 공식 서포터즈인 킨디터를 포함한 180여명이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햇다.

설문 결과 신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총 4.5점으로 조사됐으며 기존 제품 대비 총 만족도는 4.4점을 기록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특히 신제품의 흡수력, 역류방지, 통기성, 활동성, 부드러움 등 5개 항목에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흡수력이 좋다는 응답이 4.7점으로 전체 항목 중 가장 높게 나왔다. 흡수력 다음으로는 부드러움(4.5점), 역류방지(4.47점), 활동성(4.4점), 통기성(4.36점)의 순으로 반응이 좋았다.

기존 킨도 기저귀와 비교한 응답 중에서는 신제품의 재질이 부드러워졌다는 응답이 4.52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통기성(4.39점), 흡수력(4.35점), 활동성(4.3점), 역류방지(4.29점)가 뒤를 이었다.

체험단 가운데에는 신제품에 대한 평가로 ‘흡수력이 좋아 장시간 교체하지 않아도 기저귀가 새지 않았다’, ‘보다 더 부드러워 아기가 편안해한다’ 등의 코멘트가 많았다.

또한 체험단들은 신제품 4종 가운데 업앤플레이는 활동성과 부드러움, 에어드라이는 부드러움과 통기성, 올데이는 흡수력과 역류방지, 컴피는 통기성과 흡수력에 높은 점수를 줬으며, 기존 제품과 대비해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킨도 측은 신제품 기저귀 4종 모두 아기들의 특성에 맞춰 기능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제품마다 영역별 만족도 평가가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킨도의 이기섭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킨도는 소비자들에게 귀 기울이고, 소비자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아기를 위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사랑받는 기저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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