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모씨(여·63세)는 남편이 암 투병할 때 서금요법 자극과 황토경탄 뜸뜨는 것을 보아온 사람이다. 몇 해 전 남편이 사망한 후 본인 말대로 종합병원이 된 자기 몸을 챙겨야겠다며 상담을 원해서 뜸뜨기와 발판 운동, 군왕S+먹기, 무릎, 엉치, 어깨 통증부위는 금봉으로 자극을 권유했다.
2016년 4월 11일 권유대로 구입해 매일 아침과 저녁 각 1시간 이상 뜸뜨기와 등산발판 운동 40~50분씩 했다. 군왕S+를 먹으며 통증부위에 금봉대형, 상응부위에 금봉 소형과 기마크봉으로 자극하고 또 가끔 들려서 진행사항 점검하고 아큐빔 자극을 했다. 체중이 10Kg 이상 감량되는 등
온몸이 너무 많이 좋아져 교회 서금요법 동아리에서 발표했던 사례이다.
①온열뜸 시작 1주일 후 종아리 저림 증세가 없어졌고, 눈밑 떨림증상이 없어졌다.
②뜸 뜬지 1개월 후 예배당에서 설교하시는 목사님 얼굴이 안경을 벗은 상태서 보이기 시작했다. 그 후 2003년부터 끼어온 안경을 12년 만에 벗었다. 당뇨병 환자인 그녀의 양쪽 시력이 동일하게 좋아진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했다.
③당뇨로 2003년부터 약을 먹어 오는데 2018년 6월 병원검사에서 많이 좋아져 약을 50% 줄였다.
④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양쪽 모두 2회 수술했는데 일부 남겨 놓았다면서 1999년부터 약을 먹어 왔는데 2018년 6월 29일 검사로 먹는 약을 50% 줄였다. 크기도 5년간 그대로이고 작아서 수술 못한다고 함. 피곤함도 훨씬 덜해져서 합창단원 등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⑤어깨 통증(전에 장판지 도배지장사를 해서 어깨를 많이 사용함) 엉치, 무릎 등 통증은 서금요법 자극과 뜸으로 좋아졌다.
서금요법의 혜택에 너무 감사하기에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온열뜸뜨기를 적극 권유하게 됐다. 본인도 서금요법을 배워서 남에게 도움주고 싶다고 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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