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동해안 산불 돕기 성금 전달

임직원 성금 350만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돕기 성금으로 약 350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진흥원은 자율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로부터 월급의 0.4%를 공제해 성금을 모금하고, 이렇게 모인 성금 355만3000원을 지난 5월 17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진흥원은 이와함께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 부서에서 개최하는 워크숍 등을 강원도 피해지역에서 진행해 지역 경제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중선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