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5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위험군 골든타임을 잡아라’ 건강강좌 및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건강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건강강좌는 당뇨란 질병이 가진 의미와 합병증 그리고 그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좌, 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해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두뇌스트레스 ,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하여 알려주는 유용한 검사를 진행했다.
건협 서울동부는 "이러한 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제공 및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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