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약사학술대회 5월1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기도약사회 ‘함께하는 미래! 새로 만드는 가치!’ 슬로건으로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오는 5월 19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새로 개관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부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연제덕)는 21일 저녁 지부회관에서 제3차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준비에 따른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커뮤니티케어, 노인약료를 금번 학술대회 주요 컨셉으로 해 이와 관련한 강의, 강사 선정 등과 심포지엄, 약대생 프로그램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고 한편, 논문분야에 대해서는 병원약사회를 비롯해 약학대학, 제약사 등과도 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학술대회 장소를 기존의 킨텍스에서 오는 4월 초 새롭게 개관하는 수원 컨벤션센터(수원 광교) 3, 4층 전관을 이용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장소 변경에 따른 회원 안내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영달 회장은 “학술대회가 5월에 개최되는 만큼 당선자 신분이었던 지난해 12월 말부터 준비위원회를 꾸려 내부적으로 착실히 준비를 해왔다”며 “집행부도 새롭고 행사 장소도 새로운 곳에서 개최되는 만큼 내실있는 학술 행사가 되도록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제덕 대회준비위원장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위원들과 함께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회원들을 맞이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회의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연제덕 준비위원장, 최형옥 부회장, 이정근, 김진수 정책단장, 최지선, 김혜진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행사 대행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시종일관 활발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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