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일레븐 ‘2019 두바이 더마 박람회’ 참가

“중동 피부과·에스테틱 적극 공략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

지디일레븐(GD11)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디일레븐은 지난 18~20일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 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9(이하 두바이 더마)’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1만명 이상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유일의 피부 미용 전시회로 지디일레븐은 현지 바이어들과 스파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 원천기술력이 적용된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였다.

지디일레븐은 전시회 기간 동안 병의원과 에스테틱 전문 스킨케어 Rx SCM 라인과 함께 피부상태와 니즈에 따라 DIY 블렌딩해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셀팩토리(CellFactory) 라인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원료 교육과 제품 체험존을 마련해 현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중동시장 내에 줄기세포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대혈 줄기세포 원천기술력을 보유한 지디일레븐의 성장 가능성도 커졌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동 피부과, 에스테틱 신규 채널 과 중동 내 하이클래스 고객을 집중 공략해 더마 코스메틱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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