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도매 및 제약 약업인 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은 경인지역 의약품 유통협회 윤성근 회장과 이원호 사무국장과 15일 관내 식당에서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조상일 회장은 약국의 불용재고약 반품 애로사항에 대한 협조와 도매업체 토요일 휴무 등 약국 유통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19일에는 인천 약업인협의회(회장 장범식, 종근당)와 간담회 자리를 갖고 올해 인천시약의 큰 행사인 6월 9일 종합학술제와 6월 중으로 새 회관 이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제약 지점장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약국과 제약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천광역시약사회에서는 조상일 회장, 최선경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이 참여했으며, 인천 약업인협의회에서는 장범식 회장(종근당), 이대웅 총무(대웅제약), 최보현(광동제약), 오세화(녹십자), 민경환(유한양행), 박호영(동화제약), 유용관(일양약품), 김석태(일동제약) 지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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