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석 운동 근육·관절 강화

혈액순환 도움되고 운동 통증도 사라져

음양석은 특수 돌로서 수십만 년 전 강원도가 바다로 돼 있을 때 지각의 변동 등으로 산호나 많은 대형 물고기들의 뼈가 녹아서 돌이 된 것 같다.
음양석 돌 속에는 인체의 혈액순환을 조절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어 만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음양맥상에 변화가 생긴다.
음양석 운동기구를 잡고 운동하면(큰 무리를 하지 않으면) 운동 통증들이 가볍게 나타나고, 운동 통증도 1~2일이면 없어진다.
그러나 아령은 철, 스테인리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손으로 만지는 순간 인공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 음양맥상이 악화되기 쉽고, 이어서 운동 부작용의 통증들이 나타나고 오래간다.
맨손으로 운동하는 경우는 운동 효과가 크지 않다. 음양석을 잡고 운동해야 근육과 관절이 발달하고 강화된다.

음양석 운동기구의 주의 사항

음양석 운동은 일반 아령 운동과는 현저히 차이가 있으므로 그 방법을 숙지하고 실시한다.
① 처음에는 맨손으로 만세 부르기를 약 20회 실시한다.
② 음양석은 양손으로 잡되,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로 잡는다. 아령은 힘을 꽉 주어 잡는 것과 차이가 있다.
③ 운동을 할 때는 관절이나 근육에서 힘을 빼고 긴장하지 않는다. 아령은 힘주고 운동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④ 운동 시의 호흡은 자연의 호흡이다. 아령에서는 들어올릴 때 숨을 들이마시고 내릴때 내쉰다. 운동에 따라서 호흡이 매우 빨라진다. 호흡이 빨라지는 것은 폐속에서 산소 흡수량이 급격히 떨어져 심장, 뇌, 전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음양석 운동은 자연의 호흡을 한다. 자연히 심호흡이 된다. 숨이 찰 땐 반드시 복식호흡을 한다.
⑤ 처음에는 5~10회 정도씩 운동하고 3가지 동작 후 1~2분 휴식하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운동 숙달에 따라서 기본이 20회이다(기본이 15~20분이다). 더욱 숙달되면 30~50회를 해도 좋다. 1일 1~2회 이상 실시한다.
⑥ 음양석은 수분 흡수가 강력하므로 땀이 많으면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서 말리도록 한다.
⑦ 음양석은 문양이 아름다워 실내에 두고 감상해도 된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안정감을 갖을 수 있다. 잠을 자거나 쉴 때도 만지고 있으면 심신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다음호에 계속>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