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스테이션, 밀리의 서재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선착순 500명 한정 독서앱 ‘밀리의 서재’ 무료 이용권 증정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co.kr)’이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와 함께 7일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먹고, 읽고, 건강하라!’는 콘셉트의 이번 프로모션은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은 오더 스테이션에서, 마음의 양식은 밀리의 서재에서 채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더 스테이션 신규 가입자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문자로 밀리의 서재 2개월 무료 이용 쿠폰이 발송된다.

오더 스테이션은 특화된 건강식품을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오엔케이에서 선별하여 약국에 공급하고, 소비자는 약국에서 약사들의 전문지식과 건강상담을 통해 보다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이다.

약국에서 구매한 건강식품은 택배로 바로 발송돼 소비자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고, 약사는 약국 내 재고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태전그룹의 강력한 유통 시스템과 영업망, 마케팅 노하우에 약사의 전문성이 결합한 전략적 네트워크로써 기업과 약국, 약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이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오디오북, 유명 작가들의 추천도서 등 3만권의 책을 책 한 권의 값으로 즐기는 독서앱이다. 이용자의 하루 평균 체류 시간이 약 40분에 달하고, 월 평균 방문 횟수는 16회로 새로운 독서경험을 만드는 앱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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